120년 금단의 땅, 용산어린이정원 라이팅 미디어 아트_온화 전시 관람 정보

 

 

온화는 몰입형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사일로랩의 작품으로 집이라는 공간의 온기를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전통 창호 모형의 1500개 조명을 통해 전해지는 온기가 공간을 밝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최근 SN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 중 하나입니다.

 

120년 만에 열린 금단의 땅

전시가 열리는 이곳은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이후 일본군이 주둔했고, 광복 이후에는 지금까지 미군기지로 활용되어 120년 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금단의 땅이었다고 합니다.

2000년대에 들어 용산 미군기지 평택 이전이 결정되면서 기지 반환이 시작되었고, 2022년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계기로 한미간의 합의가 적극 추진되어 기지 반환이 가속화되는데 한몫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일부분 부지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의 의미로 용산어린이정원을 조성하여 120여 년 만에 국민들에게 처음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미디어 아트 온화  관람 정보

►관람 시간 

09:00 ~ 05:30

 

►관람 장소

용산어린이정원 전시관

 

전시는 예약을 통해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객 인원수에 따라 대기가 길어질 시 관림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온화

 

용산어린이정원 방문 예약하기

✅ 방문신청인원

사전 예약은 최대 10명까지 신청가능

 

✅ 방문 예약신청기간 

예약시스템에 접속한 다음날로부터 최대 1달까지 예약 신청 가능

 

✅ 예약관련 유의사항

내국인 : 방문일 기준 6일 전까지 예약 필요

외국인 : 방문일 기준 11일 전까지 예약 필요

 

📍관람 당일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미지참시 입장이 불가합니다.

 

예약-신청방법

방문예약-바로가기

 

용산어린이정원 위치와 주차정보

►위치 : 용산구 용산동 5가 2-1

 

►교통 : 신용산역 1번출구에서 도보 5분 이동

📍주차가 불가하여 대중교통 권장함

 

►주차는 정문쪽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공간이 협소합니다. 

 

만약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근처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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